
패턴 디자인 브랜드 오우르(OUWR)가 한국 대표 스킨케어 브랜드 라운드랩과 협업해 올리브영 글로벌 한정판 컬렉션을 선보이며 K-뷰티와 디자인을 결합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이번 협업은 라운드랩의 대표 제품인 자작나무 수분 라인을 기반으로 한국 전통 문양에서 영감을 얻은 오우르의 패턴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대상 제품은 수분 선세럼과 수분 선크림, 수분크림 등 3종으로, 스킨케어 제품에 디자인 요소를 접목해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재해석했다.
디자인은 강원도 인제 자작나무 숲의 생명력과 수분감을 모티프로 기획됐다. 오우르는 자작나무 숲이 가진 자연의 이미지를 한국 전통 문양의 조형미와 결합해 현대적인 패턴으로 표현했으며, 수분감과 편안함, 진정의 의미를 담아 컬렉션을 완성했다.
패턴에는 노리개를 연상시키는 열매 형태의 모티프와 반복적인 배열 기법을 활용해 전통 문양 특유의 리듬감을 살렸으며, 라운드랩의 시그니처 블루를 중심으로 파스텔 핑크와 그린, 베이지 색상을 더해 숲의 청량함과 부드러운 이미지를 표현했다.
오우르는 한국의 전통 문화와 문양을 현대적인 패턴 및 텍스타일 디자인으로 재해석하는 브랜드로, 블랙핑크 무대의상과 월드투어 굿즈를 비롯해 제네시스, LX하우시스, 정관장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양사는 최근 K-뷰티를 넘어 디자인과 패션,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경험하려는 글로벌 소비자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만큼, 이번 협업을 통해 한국적 감성과 디자인을 함께 전달하는 새로운 브랜드 협업 모델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한정판 컬렉션은 북미 올리브영 파사데나점과 웨스트필드점에서 7월 31일부터 10월 1일까지 운영되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선보이며, 국내에서는 8월 1일부터 29일까지 올리브영 센트럴명동점 팝업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북미 온라인몰과 국내 주요 글로벌 상권 올리브영 매장에서도 순차적으로 판매된다.
한편 오르디자인하우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추진하는 '2026 예술분야 창업도약 지원사업'에 선정돼 사업화와 투자 유치 지원을 받고 있다.











